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28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한다.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에 (가칭)세종미래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14:00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인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 전문 28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을 찾는 세종시갑 선거구 김종민 후보가 그동안 입고 나왔던 민트색 새로운미래 잠바와 다른 흰색잠바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 "민트색과 흰색 두가지색의 잠바를 골고루 입을 것이다"라며 "우리당에 제한된 정치가 아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정권심판을 바라는 모든 유권자들의 마음을 담아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백지위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원하는 마음을 다그리겠다"는 각오가 이 흰색잠바를 담겨있다고 밝혔다. 검찰정권 심판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충북 각 정당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임호선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정권 심판의 날이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다"라며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에게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총선에서 저들에게 다수당을 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와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서민경제는 더욱 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인이 아닌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며 ‘경제중심자족도시’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응답캠프 선대위에는 젊은 도시, 청년 도시 세종의 청년들로 이뤄진 선대위조직 ‘청년300’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경제 분야 다수의 관계자들의 선대위 참여 요청이 들어와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오후 3시 경 아름동 응답캠프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 완전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 세종 지역사회가 '적극 환영'과 '선거용 꼼수 사절'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다시 한 번 들끓고 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일해온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 완전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에 세종시갑 김종민 세로운미래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주장했고, 지금도 공약으로 내세운 행정수도 완성 약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하지만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과 진정성이다. 세종시 1석을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
4·10 총선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사과 메시지를 냈다.김 후보는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치인으로서 뜻이 있고 생각이 있어서 여러 가지 행동을 했지만, 민주당 당원들이나 지지자분들한테 그게 상처가 됐다는 건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민주당이 싫어서 또 민주당의 가치나 정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더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한 거니까 그리고 방향도 윤석열 정권을 어떻게든지 심판을 해서 나라를 바로잡아야겠다는 방향도 같다"고 언
국민의힘 충북 청주 서원구 시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하기로 했다.시도의원들은 2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무도한 집권여당은 불법 여론조작이라는 중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자를 자기 입맛대로 사면복권해 우리 서원구에 공천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경쟁자인 김진모 후보를 겨냥한 글이지만 그는 불법여론조작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중도 낙마한 세종갑 선거구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김종민 후보의 오락가락 행보, 세종 시민이 우습나'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이글에서 "새로운미래 김 후보의 오락가락 행보에서 전형적인 기성 정치인의 모습을 본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하더니만 다시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둥지를 틀었다"고 비꼬았다.그러면서 "이제는 어떻게 하면 민주당을 더 낫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21일 15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13개의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세종시청 아동청소년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들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근무 경력에 상관없이 정해진 급여를 받아왔다”며, “현실적인 생활비 상승 및 노동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1일 오후 3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상병헌)’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본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김영현·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구재모·이현욱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 유세준 실장의 ‘세종시 관광자원조사 및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 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
충북도의원 의정활동비가 월 200만 원으로 확정됐다.충북도의회는 22일 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북도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조례안은 도의원의 의정활동비를 기존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이번 인상에 따라 도의원들은 월정수당 4192만 원에 의정활동비 2400만 원을 더해 연간 6592만 원(월549만 원)을 받는다.인상한 의정활동비는 지난 1월분부터 소급 지급한다.도의회는 이날 도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제8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 수 증가하고 있는 지역인데도 형평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을 대폭 삭감한 것은 ‘세종시법’의 입법정신과 크게 벗어나 있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시민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보정액 확보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안신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세종시교육청에 교부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보정액이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인 점을 지적하고 최근 5년간 평균 교부금 보정액의 75%를 삭감한 정부의 재정 분배에 대해
4·10 총선 세종을 지역구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지역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 후보는 53%, 도전자인 이 후보는 28%의 지지를 각각 기록했다.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4%, 한국국민당 박종채 후보와 무소속 조관식‧신용우 후보는 각 1%를 얻는 데 그쳤다.비례대표에 투표할 정당은 조국혁신당 25%, 국민의미래 22%, 더불어
(충청본부) 김명석 기자 =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도 함께 받는다.정당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총선 후보자는 1500만 원, 재보궐 선거 도의원 300만 원·시군의원은 2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등록을 마감하면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국회 의석수와 의석이
지윤수 기자 = 공영홈쇼핑은 소상공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소담소담 콘서트'가 방송 2회 만에 누적 시청자 10만명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소담소담 콘서트는 소상공인 대표와 가수를 초청해 성공담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콘텐츠 커머스'로 공영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 방송된다.1회에는 '못난이 굴비'로 큰 성장을 이룬 박상규 PSK리테일 대표가, 2회에는 공영홈쇼핑이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공익사업을 통해 발굴한 '평창 꽃순이 김치'의 정민서 대표가 출연했다.2회 방송으로 소담소담 콘서트의 주문액은 5000만 원을 달성했
지윤수 기자 = NS홈쇼핑은 온라인몰과 앱에서 '못난이 특가' 기획전을 마련해 24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모양은 기준에 못 미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그대로인 경북부사 사과, 청양 칠갑산 못난이 표고버섯 등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알뜰 핫딜' 기획전도 진행된다. '기한임박', '못난이·한입', '대용량', '땡처리!' 기획전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백명란젓 파지, 영산포 숙성 못난이 홍어 몸살, 꿀고구마 한입사이즈 등 20가지 못난이 상품 외에도 기한 임박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