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 현판 수여
14일 장군면과 대평동 대상으로 읍면동 단위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전달체계 마련
2019-08-14 매거진세종
세종시는 14일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장군면·대평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형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개인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지난 3월 장군면과 대평동 주민자치센터가 각각 지정됐다.
평생학습센터는 명예관장과 평생교육사를 배치해 ▲ 프로그램 기획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학습동아리 발굴과 육성 ▲세종시 행복교육지원센터 방과 후 교육 등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10% 이상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강좌로 채워진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추가 지원해 지역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견고한 마을 근거리 평생학습 전달체계 구축으로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